LUKE路克威爾 루크윌

 서울도 하늘에 뜨는 

首爾的天空也升起

달과 별은 똑같은데

一樣的月亮與星星

어릴 적 반짝였었던 

小時候曾經閃亮的星星

별들은 그 어디에

在哪裡

매일이 똑같고 

每天都是一樣的

어제가 오늘인 날들

昨天或是今天

텅 빈 방 잠 못 들어 

空蕩蕩的房中睡不著

뒤척이다 일어나

翻來覆去又起來

서울의 달 달을 보며

看著首爾的月

서울의 달 너를 불러본다

首爾的月呼喚著你

사랑을 하고도 사랑이 맞는지

愛了以後也懷疑是不是愛情

내 오랜 꿈들이 날 기다려줄까

我一直以來的夢想會等著我嗎

내가 그 어디쯤 있는 건지

我在哪裡呢

그 누구도 말해준 적 없어

誰都沒告訴過我

빛나는 네게 물어 물어본다

向燦爛的你問了又問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總是等待著我的那個地方

그곳은 그대로인데

依舊在那裡

어릴 적 반짝였었던 

小時候曾經閃亮的

내 꿈은 그 어디에

我的夢想在哪裡

세상이 가르쳐 준대로 

按照世界所告訴我的

살아왔는데

這樣活著

다가올 내일 앞에 

在即將到來的明天面前

어리기만 해서 난

只顯得不夠成熟的我

서울의 달 달을 보며

看著首爾的月

서울의 달 너를 불러본다

首爾的月呼喚著你

사랑을 하고도 사랑이 맞는지

愛了以後也懷疑是不是愛情

내 오랜 꿈들이 날 기다려줄까

我一直以來的夢想會等著我嗎

매일 밤 너에게 

如果每天晚上

묻고 또 물어보면

向你問了又問

언젠가 네가 내게 

什麼時候你

말 걸어줄 것 같아

才會告訴我呢

서울의 달 달을 보며

看著首爾的月

서울의 달 너를 불러본다

首爾的月呼喚著你

내 오랜 꿈들이 날 기다리는지

我一直以來的夢是否會等著我

아직 모르지만 그저 걸어본다

現在還不知道但就前進吧

내가 그 어디쯤 있는 건지

我在哪裡呢

그 누구도 말해준 적 없어

誰都沒告訴過我

빛나는 네게 물어 물어본다

向燦爛的你問了又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