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fined

undefined

 

試聽連結

https://www.youtube.com/watch?v=8MZWI-s6t0A

 

깜빡거리는 신호등,
一明一滅的紅綠燈
굴러다니는 낙엽도
飄散的落葉也
할 일 하는데.
在做該做的事
난 왜 이럴까?
我為什麼這樣

 

그대가 없는 밤들도 반짝거리고
沒有你的夜晚也都在閃爍著
가을도 봄이 될 텐데
秋天也會迎來春天
난 왜 이럴까?
我為什麼這樣
왜 사는 걸까?
為什麼活著

 

할 일, 오늘도 꽤 많았지.
該做的事,今天也很多
설거지, 방 청소, 책상 정리.
洗碗盤,打掃房間,整理書桌
복잡한 생각 한번 할 것 없이
複雜的想法一次都沒有過
원위치로 가는 것들
回到原位的那些事
어찌 고마웠는지.
不知道有多麼感謝
밀렸던 자질구레한 일들이 무너진 날 이끄네.
累積下來的瑣碎事情 拉著倒下的我
네 손이 놓은 내 손을 잡아준
時間的雙手抓住
시간의 두 손은 가기 급해.
自你手裡放開的我的手 走得著急 
안 읽던 책도
就算沒讀過的書
어느새 마지막 한 장을 넘기는 날 발견해.
也發現不知不覺到了剩最後一頁那天
어쩌면 이런 게 상실의 순기능.
說不定這就是喪失的正向功能
걱정 마. 난 이렇게 바쁘게 지내니까.
別擔心 我就是這樣忙碌地的度過
내 스케줄표는 가득해.
我的行程表滿了
넌 너 할 일만 신경 써.
你只要在意你該做的事
고맙다. 내가 할 일도 하나 줘서.
謝謝你 也給我一件該做的事情

 

깜빡거리는 신호등,
一明一滅的紅綠燈
굴러다니는 낙엽도
飄散的落葉也
할 일 하는데.
在做該做的事
난 왜 이럴까?
我為什麼這樣

 

그대가 없는 밤들도 반짝거리고
沒有你的夜晚也都在閃爍著
가을도 봄이 될 텐데
秋天也會迎來春天
난 왜 이럴까?
我為什麼這樣
왜 사는 걸까?
為什麼活著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켜.
在沙發上躺著 打開電視
벌써 삼십분 째 애꿎은 채널만 돌리면서…
已經無謂地轉台轉了30分鐘
던져둔 폰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放在一旁的電話響起了鈴聲
누구든 상관없지.
卻像跟誰都沒有關係
약속 잡고서 밖에 나갈 준비를 해.
約好時間 準備出門
지금은 열한 시 반.
現在是十一點半
예전에는 잠들 시간.
以前的話是睡覺時間
요즘은 여기저기서 불러 불려 다니지, 난.
最近是到處呼朋引伴的度過 我 
바쁜 일상. 오랜만이라서 반가워.
忙碌的日常 久違了 所以很開心
정신없는 하루. 불안정함이 나다워.
混亂的一天 不穩定就像我
이렇게 써도 항상 남는 게
都這樣揮霍了 還總是餘下的
시간인지 감정인지 오늘과 같을 내일.
不論是時間還是感情 
和今天一樣的明天
솔직히 난 두려워.
老實說我很害怕
아무리 채워봐도 텅빈 마음 뿐이어서.
再怎麼試著填滿 還是空蕩的心

 

깜빡거리는 신호등,
一明一滅的紅綠燈
굴러다니는 낙엽도
飄散的落葉也
할 일 하는데.
在做該做的事
난 왜 이럴까?
我為什麼這樣

 

그대가 없는 밤들도 반짝거리고
沒有你的夜晚也都在閃爍著
가을도 봄이 될 텐데
秋天也會迎來春天
난 왜 이럴까?
我為什麼這樣
너도 이럴까?
你也是這樣?

 

난 왜…
你為什麼…

 

hana75431@ptt共同翻譯

arrow
arrow
    全站熱搜

    LUKE路克威爾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