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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물고기 如魚得水

作詞作曲/李燦赫  編曲/Choi Ye Geun

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在暴風肆虐而過的殘骸中
언제 그랬냐는 듯 잔잔한 파도
平靜如昔的海浪
비치는 내 얼굴 울렁이는 내 얼굴
映照出我的臉 蕩漾著我的面孔
너는 바다가 되고 난 배가 되었네
你成為了海洋 我則化作了船舶

고독함이 머무는 파란도화지 속에
在孤獨駐留的蔚藍畫紙上
죽음이 어색할 만큼 찬란한 빛깔들
讓死亡也變得難為情的斑斕色彩
날아가는 생명들 헤엄치는 생명들
飛翔的生命 游動的生物
너는 물감이 되고 난 붓이 되었네
你化作了顏料 我則成為了畫筆

너는 꼭 살아서
你一定要活下去
지푸라기라도 잡아서
就算是一根稻草也要抓住
내 이름을 기억해줘
記住我的姓名
음악을 잘했던 외로움을 좋아했던
擅長音樂 喜歡孤獨的
바다의 한마디
海洋的一句話

우리가 노래하듯이
如同我們歌唱般
우리가 말하듯이
如同我們所說那樣
우리가 헤엄치듯이 살길
願我們活得悠遊自在
LIVE LIKE THE WAY WE SING

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在暴風肆虐而過的殘骸裡
덩그러니 남겨진 마지막 작품
被獨自留下的最後作品
독백의 순간을 버티고야 비로소
我才剛撐過獨白的瞬間
너는 예술이 되고 또 전설이 되었네
你就成為了藝術 化作了傳奇

너는 꼭 살아서
你一定要活下去
죽기 살기로 살아서
不屈不撓地活下去
내가 있었음을 음악 해줘
將我的存在奏成音樂
그는 동경했던 기어코 물을 만나서
一定要遇見他曾嚮往的水
물고기처럼 떠나야 했네
再像是魚一樣地離開

우리가 노래하듯이
如同我們歌唱般
우리가 말하듯이
如同我們所說的那樣
우리가 예언하듯이 살길
願我們活得如預言
LIVE LIKE THE WAY WE SING

우리가 노래하듯이
如同我們歌唱般
우리가 말하듯이
如同我們所說的那樣
우리가 예언하듯이 살길
願我們活得如預言
LIVE LIKE THE WAY WE SING


*파란도화지 蔚藍畫紙:指海洋


hana75431@PTT 共同翻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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